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나디 골로프킨 (문단 편집) ==== VS 그제고슈 프록사 ==== 골로프킨의 미국 데뷔무대는 바로 HBO 메인이벤트로 치루어졌는데, 그 상대는 폴란드의 신성 그제고슈 프록사였다. 본래 미들급의 또 다른 강타자인 다니엘 제이콥스[* 현재 WBA 정규 챔피언이며, WBA 수퍼 챔피언인 골로프킨이 마주하게 될 차기 도전자 중 하나로 손꼽히는 복서이다. 드미트리 피로그에게 당한 KO패를 제외하면 패배 없이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으며, 최근에는 [[프레디 로치]] 산하에서 훈련받는, 미들급의 또 다른 빅네임인 피터 퀼린을 KO로 잡아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. 골육종 투병을 극복하고 다시 링에 서서 WBA 정규챔피언까지 오른 인간승리의 표상.]에게 유일한 1패를 안겨준 것으로 유명한 러시아 출신 무패 하드펀쳐 드미트리 피로그[* 큰 신장과 강력한 하드웨어를 잘 활용하며, 유연한 상체 움직임을 이용한 시프팅으로 상대를 교란한 뒤 강력한 훅과 스트레이트를 꽂아넣는 미들급의 기대주였으나, 골로프킨과의 경기를 준비하던 중 고질적인 허리부상이 도졌고, 회복세가 더디다는 판단 하에 이시다 노부히로와의 경기에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 뒤 복서로서는 조금 이른 32세의 나이에 은퇴를 선언했다. 만일 부상 없이 커리어를 이어갔다면 앤디 리나 세르히오 마르티네스 등의 강타자들을 꺾었을 수도 있는 재목으로 평가받았기에 안타까운 부분.]과의 경기가 예정되었으나, 피로그의 부상으로 프록사가 대체투입되었다. 1라운드부터 한발자국도 물러서지 않고 큰 펀치를 휘두르며 난타전을 펼친 프록사는 이전 경기까지 단 한번도 다운을 당한 적이 없었지만, 1라운드부터 연달아 다운을 내주며 5라운드에 TKO 당하고 만다. [youtube(qOhgu8VC5QE)] 골로프킨 vs 그제고슈 프록사 프록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'골로프킨의 펀치는 마치 해머로 두들겨 맞는 것 같았다' 라며 골로프킨의 파워를 칭찬했다. [[http://giant.gfycat.com/CloudyMediumAmericancrayfish.gif|프록사전에서 나온 바디샷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